이홍기, 혹독한 '공치리3' 데뷔전에 좌절 "연습했던 거 생각 안 나"[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홍기가 부진한 실력에 좌절했다.
구력 6개월 차 이홍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픈(웃기고 슬픈) 웃음을 안겼다.
자신감 넘치던 이홍기는 "무섭다"고 하더니 망한 샷을 날리고 좌절했다.
혹독한 '공치리' 데뷔전에 이홍기는 "연습했던 모든 게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공을 쳤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이홍기가 부진한 실력에 좌절했다.
5월 28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이하 공치리3)에서는 정일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마음 라운딩을 진행했다.
스태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초록 팀 이경규, 이승기는 선방했다. 구력 6개월 차 이홍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픈(웃기고 슬픈) 웃음을 안겼다.
자신감 넘치던 이홍기는 "무섭다"고 하더니 망한 샷을 날리고 좌절했다. 이승기는 "이래서 난 후배가 너무 좋다. 너무 사랑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홀에서도 이경규, 이승기 초록 팀이 1위를 지켰다. 이경규는 "지금 스테이크 입에 넣었다. 입에 물고 있어. 씹기만 하면 돼"라고 흥분했다.
혹독한 '공치리' 데뷔전에 이홍기는 "연습했던 모든 게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공을 쳤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또 인터뷰를 통해 "긴장해서 어제 잠을 못 잤다. 생각이 많으니까 공이 안 맞는 것 같다. 손도 베였다. 이걸 핑곗거리로 준비했다"고 멋쩍게 웃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웃찾사’ 개그맨 임준혁, 심근경색으로 사망…“실감 안 나” 애끓는 추모 물결
- 손연재, 8월의 신부 된다 “9살 연상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공식입장]
- 블랙핑크 제니·방탄소년단 뷔 열애설에 애꿎은 男모델 불똥 “저 아닙니다”
- 알리 이윤지, 10년 절친 故박지선 죽음 언급→그리움에 눈물(금쪽상담소)
- 서예지, 학교폭력·학력위조설→광고주에 피소 “해결 노력했지만..”[공식]
- 이찬원, 의문의 토끼씨는 여자친구?‥집 곳곳에 남은 흔적+반찬 선물(편스토랑)[어제TV]
- “자녀=내 성 따를 것” 김수민, 퇴사→혼인신고 거침없는 MZ 대표(아나프리해)[어제TV]
- 김지원,현빈 닮은꼴 대기업 임원 남편+신혼집 공개(아나프리해)
- 미코 출신 김주희, 한남동 집 공개‥화려한 테라스→골프 시설 완비(아!나 프리해)
- 강수정, 눈물의 시험관 6번+유산 3번 고백 “아이는 안 주시더라”(아!나 프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