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이경규 팀 뽑은 회사 대표에 서운 "확 그냥"(공치리3)

박정민 2022. 5. 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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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5월 28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이하 공치리3)에서는 정일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기 이경규 초록 팀은 32명, 이홍기 이승엽 분홍 팀은 19명, 유현주 정일우 팀은 29명이었다.

이홍기가 "저희가 제일 저조하네요"라고 말하자 이승엽은 "끝나고 이야기하자고. 오늘 확 그냥 마"라고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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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승엽이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5월 28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이하 공치리3)에서는 정일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연자와 스태프가 함께하는 한마음 라운딩이다. 앞서 스태프들은 응원하는 팀을 결정했다. 이승기 이경규 초록 팀은 32명, 이홍기 이승엽 분홍 팀은 19명, 유현주 정일우 팀은 29명이었다.

이승엽은 "우리 회사 대표님도 경규 형을 뽑았더라고"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홍기가 "저희가 제일 저조하네요"라고 말하자 이승엽은 "끝나고 이야기하자고. 오늘 확 그냥 마"라고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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