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라붐 소연 "'놀뭐' 덕에 음원 역주행→소속사 재계약 성사"

서유나 2022. 5. 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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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의 정체는 그룹 라붐의 메인보컬 소연이었다.

이날 유재석(유팔봉)은 김태리의 정체가 라붐 소연으로 밝혀지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선 프로젝트의 주인공 MSG워너비가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리메이크한 바 있기 때문.

소연은 "그때 진짜 너무 깜짝 놀랐다. 저희 노래가 나올 때 멤버들끼리 얼싸안고 난리를 쳤다. 그때 저희가 와서 공연도 했지 않냐"면서 "그 프로젝트에 제가 들어왔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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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리의 정체는 그룹 라붐의 메인보컬 소연이었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39회에서는 WSG워너비 12명의 멤버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유팔봉)은 김태리의 정체가 라붐 소연으로 밝혀지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선 프로젝트의 주인공 MSG워너비가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리메이크한 바 있기 때문.

소연은 "그때 진짜 너무 깜짝 놀랐다. 저희 노래가 나올 때 멤버들끼리 얼싸안고 난리를 쳤다. 그때 저희가 와서 공연도 했지 않냐"면서 "그 프로젝트에 제가 들어왔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때 저희가 계약이 끝나가는 시기였다. '나중에 뭘 해야 하지'라는 깊은 대화를 멤버들과 하던 시기였는데 여기에 나와 역주행을 하게 돼 재계약을 하게 됐다"며 늦게나마 감사의 절을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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