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SM 아닌 큐브 아이돌도 박사..직속 선배 깜짝(놀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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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아이돌 박사 면모를 드러냈다.
키의 정답은 '아이들'의 '톰보이'였다.
이에 키는 "이 앨범부터 이름에서 여자를 뺐다"고 이야기했다.
큐브 직속 선배보다 아이들에 대해 잘 아는, 아이돌 박사인 키의 면모와 대비된 웃음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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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아이돌 박사 면모를 드러냈다.
5월 28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뮤지컬 '마타하리' 주역 이홍기, 솔라,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요거트 케이트를 두고 '노래방 반주 퀴즈'를 열었다. 멤버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문제에 집중했다.
그러던 도중 한 노래가 나오자 키는 바로 손을 들고 자신의 이름을 외쳤다. 빠르고 큰 비명에 MC들은 "깜짝이야"라며 놀라고 귀를 막는 모션을 취했다.
키의 정답은 '아이들'의 '톰보이'였다. 하지만 붐은 실패라고 말하며 "90% 정답"이라는 힌트를 줬다. 이에 키는 "이 앨범부터 이름에서 여자를 뺐다"고 이야기했다. 또 옆에 있는 이창섭에게 "직속 선배잖아요"라며 동의를 구했다.
하지만 이창섭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큐브 직속 선배보다 아이들에 대해 잘 아는, 아이돌 박사인 키의 면모와 대비된 웃음 포인트였다.
결국 정답을 마친 키는 앞으로 나가 무대를 쥐락펴락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요거트 케이트도 쟁취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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