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무릎 수술한 유욱현에 "아픈데 참고 하는 건 미련한 것"(청춘야구단)

박수인 2022. 5. 2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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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야구단' 두 번째 방출자는 유욱현 선수였다.

5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직은 낫아웃 청춘야구단'에서는 김동연 선수에 이어 두 번째 방출자가 공개됐다.

결국 방출자 명단에 오른 유욱현은 "아파서 뒤에 빠져 있다 보니까 원하는 걸 못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많이 아쉽다. 아프면 야구를 못 하는 것이지 않나. 아직은 낫아웃이니까 낫아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잘 준비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방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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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청춘야구단' 두 번째 방출자는 유욱현 선수였다.

5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직은 낫아웃 청춘야구단'에서는 김동연 선수에 이어 두 번째 방출자가 공개됐다.

한기주 코치는 앞서 무릎 수술을 크게 했다는 유욱현에게 "아픈데 참고 하는 건 미련한 거다. 며칠 쉬면 괜찮아질 거 한 달, 길게는 1년, 2년까지 못 할 수도 있다.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다 보면 스스로 망가지는 거다. 자기 관리를 하면서 해야지만 야구를 오래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결국 방출자 명단에 오른 유욱현은 "아파서 뒤에 빠져 있다 보니까 원하는 걸 못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많이 아쉽다. 아프면 야구를 못 하는 것이지 않나. 아직은 낫아웃이니까 낫아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잘 준비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방출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1TV '청춘야구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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