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회식? 나는 술 대신 치킨 한 마리 추가" 폭소(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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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치킨 사랑으로 김신영을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술을 먹어도 괜찮다는 김신영에게 의심 가득한 눈길을 보냈다.
김신영은 "수분을 빼앗아 가지 않도록 술 한 잔 먹으면 물 한 잔 먹어라. 안주는 골뱅이무침이 나오면 양심적으로 소면을 안 먹으면 된다. 뭐든지 절제하고 적당한 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배윤정은 "술을 안 먹는 나 같은 사람은 치킨 한 마리 더 먹으면 안 되냐"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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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윤정이 치킨 사랑으로 김신영을 웃게 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술자리를 갖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술을 먹어도 괜찮다는 김신영에게 의심 가득한 눈길을 보냈다.
김신영은 "수분을 빼앗아 가지 않도록 술 한 잔 먹으면 물 한 잔 먹어라. 안주는 골뱅이무침이 나오면 양심적으로 소면을 안 먹으면 된다. 뭐든지 절제하고 적당한 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배윤정은 "술을 안 먹는 나 같은 사람은 치킨 한 마리 더 먹으면 안 되냐"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김신영은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면서 "아 진짜 이 언니가"라고 답했다.
이후 김신영은 말없이 음식을 흡입하는 배윤정을 보면서 "재율이 인 줄 알았다"며 웃었다. 배윤정은 "듣고 있었어"라고 해명했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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