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성 안재현 이상수 3총사가 해냈다..삼성생명, 프로탁구 원년 통합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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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성·안재현·이상수 등 3총사를 앞세운 삼성생명이 프로탁구 원년 통합챔피언에 오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여자부에서는 포스코에너지가 통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전혜경(45)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에너지가 삼성생명(감독 유남규)을 매치스코어 3-1로 제압하고 통합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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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조대성·안재현·이상수 등 3총사를 앞세운 삼성생명이 프로탁구 원년 통합챔피언에 오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여자부에서는 포스코에너지가 통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저녁 경기도 수원시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경기대 광교씨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코리아리그(1부)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정규리그 1위여서 먼저 1승을 안고 1차전을 시작한 포스코에너지는 2차전을 치르지 않고 포스트시즌 우승까지 차지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오랜 동안 에이스로 활약해온 전지희가 부상으로 빠졌으나 새 에이스 김나영, 양하은, 유한나, 김별님 등이 정규리그에서 선전하며 값진 통합우승을 일궈냈다. kkm100@sportsseoul.com
<28일 전적>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삼성생명(정규리그 1위) 3-2 국군체육부대(2위)
안재현 2-0 백호균(11-6, 11-6)
이상수 1-2 장우진(3-11, 11-5, 9-11)
이상수-조대성 2-0 조승민-조기정(11-8, 11-9)
안재현 1-2 장우진(8-11, 11-7, 7-11)
조대성 2-0 조승민(11-5, 11-8)
▶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포스코에너지(정규리그 1위) 3-1 삼성생명(2위)
김나영 2-0 최효주(11-9, 11-3)
양하은 2-1 변서영(5-11, 11-7, 11-8)
양하은-유한나 1-2 최효주-김지호(9-11, 11-8, 4-11)
김나영 2-1 변서영(7-11, 11-9,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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