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9일,일)..낮 최고 34도, 무더위 계속

이재춘 기자 2022. 5.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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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0도, 안동 14도, 대구 17도, 울진 19도, 포항 20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높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5도, 대구·안동 30도, 포항·김천 31도, 경주 3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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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 나온 농민이 모내기가 끝난 논을 둘러보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진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후 밤부터 차차 흐려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0도, 안동 14도, 대구 17도, 울진 19도, 포항 20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높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5도, 대구·안동 30도, 포항·김천 31도, 경주 3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파도의 높이는 0.5~1m다.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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