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영자표 파김치에 이성 상실 "올해 먹은 것 중 최고, 입 터져"(전참시)

이하나 2022. 5. 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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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이영자표 파김치에 이성을 상실했다.

이영자의 팁에 따라 구운 대패 삼겹살에 파김치를 말아 먹은 전현무는 엄지를 든 후 발까지 구르며 "홍현희네 안 갈래. 누나 나 안 갈래. 우리 이거나 먹자"라고 흥분했다.

전현무는 "입이 터졌다"라며 홍현희 집에 가져갈 파김치 통까지 꺼내며 이성을 상실했고, 전현무는 "내 입맛에 딱 맞는다. 적절하게 맵다. 누나 미쳤다"라고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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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이영자표 파김치에 이성을 상실했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전현무의 집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들이에 가져갈 음식을 만들었다.

시장에서 장을 본 이영자는 양념 게장에 소면을 넣어 만든 국수로 전현무와 송성호 매니저의 입맛을 돋웠다.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 나 너무 충격 받았다”라고 감탄했다.

이영자는 곧바로 파김치를 완성했고, 미리 준비해 둔 대패삼겹살을 꺼냈다. 이영자는 “고기 굽는 기계 있나 봐라. 파김치 맛을 봐야 하니까 불만 켜봐”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여기서 자고 갈 거야?”라고 당황했다.

이영자는 “내가 먹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맛을 봐야 하니까. 우리 오늘 진짜 안 먹었다”라고 설득했고, 송성호 매니저도 “마트 시식 코너에서 하나씩 집어 먹은 느낌이었다”라고 거들었다.

배가 불러 시큰둥하던 전현무는 몸에 묻은 파김치 양념을 핥아 먹다가 맛에 놀랐고, 송은이는 “진짜 너무 시츄 같다”라고 폭소했다.

이영자의 팁에 따라 구운 대패 삼겹살에 파김치를 말아 먹은 전현무는 엄지를 든 후 발까지 구르며 “홍현희네 안 갈래. 누나 나 안 갈래. 우리 이거나 먹자”라고 흥분했다.

전현무는 “입이 터졌다”라며 홍현희 집에 가져갈 파김치 통까지 꺼내며 이성을 상실했고, 전현무는 “내 입맛에 딱 맞는다. 적절하게 맵다. 누나 미쳤다”라고 폭풍 흡입했다.

홍현희 집에 도착한 전현무를 본 유병재는 “지금 살이 빠진 건지. 부은 건지”라고 전현무의 얼굴에 놀랐다. 전현무는 “너무 많이 먹었다. 헛구역질이 나온다. 뻥 안치고 올해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 파김치. 그냥 미쳤다”라고 극찬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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