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영자 표 게장 국수에 "올해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이영자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송 실장은 깐 쪽파를 사야 한다고 말했지만 전현무가 듣지 않고 뿌리가 있는 쪽파를 산 것이다.
전현무도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전현무가 이영자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홍현희 제이쓴의 집들이에 가져갈 음식을 만들었다.
주방에서 사 온 재료를 확인한 이영자는 헛웃음을 지었다. 전현무와 송성호 실장이 까지 않은 쪽파를 사 왔기 때문이다. 송 실장은 깐 쪽파를 사야 한다고 말했지만 전현무가 듣지 않고 뿌리가 있는 쪽파를 산 것이다. 그런데 양파를 깜빡하고 사지 않았다. 전현무는 냉장고를 열어서 양파가 없는지 찾아봤다. 그러나 양파가 없었다. 송 실장은 전현무 때문이라고 일렀다. 송 실장이 전현무 옆에서 양파를 사야 한다고 계속 말했지만 전현무는 송 실장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파김치를 만들던 이영자는 갑자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양념게장의 살을 발라내고 소면을 삶았다. 이영자는 삶은 소면에 게장을 올려서 송 실장부터 줬다. 송 실장은 먹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진짜 맛있다"고 했다. 전현무도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게 내장까지 넣어서 제대로 식사를 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