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눈 번쩍 뜨게 한 '이영자표 선주의 점심''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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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전현무를 위해 '선주의 점심'을 차렸다.
전현무는 "우리 언제 가냐"라고 한탄했지만 이영자가 시키는 대로 음식 만들 준비를 했다.
전현무가 의아한 시선으로 바라보자 이영자는 "'선주의 점심'이다. 배타러 나가기 전에 간단하게 먹는다"라고 말했다.
투덜대던 전현무는 이영자가 게장을 소면에 얹어서 먹이자 눈을 크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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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전현무를 위해 ‘선주의 점심’을 차렸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더보이즈 현재, 파트리샤, 천뚱 등이 등장했다.
이영자는 홍현희의 집으로 가다 말고 전현무 집으로 다함께 갔다. 장보라고 주문한 재료들을 다듬어 홍현희를 위한 파김치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전현무는 “우리 언제 가냐”라고 한탄했지만 이영자가 시키는 대로 음식 만들 준비를 했다. 이영자는 파김치를 만들기 위해 꽃게액젓까지 공수해오는 정성을 보였다.
액젓이 배기를 기다리면서 이영자는 꽃게장을 꺼내들었다. 전현무가 의아한 시선으로 바라보자 이영자는 “‘선주의 점심’이다. 배타러 나가기 전에 간단하게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영자가 삶은 소면은 무려 4인분이었다. 투덜대던 전현무는 이영자가 게장을 소면에 얹어서 먹이자 눈을 크게 떴다.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하던 전현무는 “게장 두고 가라”라고 이영자를 졸랐다. 이영자가 고기까지 꺼내자 전현무는 “누나 우리집에서 자고 갈 거지?”라고 근심스럽게 말했다.
그러나 이영자가 또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전현무의 눈빛도 달라졌다. 이영자는 고기에 파김치나 게장을 함께 얹어서 건네줬다. “홍현희네 집 안 가도 된다”라며 전현무는 이영자가 구워주는 고기를 맛있게 받아먹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들이 준비와 조나단&유규선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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