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유산 고백' 강수정, 6년 공백 깨고 방송 활동 '활발' [TEN★]

서예진 2022. 5. 28.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70억의 선택 녹화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강수정의 셀카가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70억의 선택 녹화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강수정의 셀카가 담겼다. 홍콩에서 거주하던 그는 오랜만에 활발한 국내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된 MBN ‘아나프리해’에서 과거 쌍둥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6년의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강수정의 안타까운 사연에 많은 시청자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