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화이트톤 거실+송민호 영향 받은 화방..트렌드 반영한 집 공개(전참시)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트렌드를 반영한 넓은 집을 공개했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의 집이 공개 됐다.

홍현희, 제이쓴의 집들이에 가져갈 파김치를 만들기로 한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전현무의 집으로 갔다.

전현무의 집 거실은 트렌드를 좇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액자와 트로피 등 자기애 가득한 소품들로 장식돼 있었다. 양세형은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어서 그런지 집이 뒤죽박죽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거실에 이어 넓은 주방까지 본 이영자는 “넓고 좋다”라고 감탄했고, 전현무는 그림을 그리는 도구로 가득 채워진 화방으로 두 사람을 안내했다.

이영자가 “언제부터 그림을 그렸나”라고 묻자, 전현무는 “얼마 안 됐다. 송민호가 미술 도구를 사는 걸 보고 시작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거다”라며 그동안 코드 쿤��, 기안84 등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 선물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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