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비심리 하락..물가·금리 상승 여파

이현진 2022. 5. 28. 23: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물가와 금리 상승세 등의 여파로 울산의 소비심리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4로 한달 전에 비해 2.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금리수준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6포인트 오른 149를 기록해 2009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