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호나우지뉴? 나 제2의 김희선으로 데뷔한 여자야"(빼고파)

이슬기 입력 2022. 5. 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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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닮은꼴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랜만에 마시는 술에 멤버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김신영은 술을 마셔서 벌겋게 달아오른 고은아를 보면서 "너 오늘 보면서 아르헨티나 바티스투타 같다야"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나 제2의 김희선으로 데뷔한 여자야!"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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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은아가 닮은꼴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술을 마시면서 즐거워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솔직한 대화를 나누면서 회식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마시는 술에 멤버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김신영은 술을 마셔서 벌겋게 달아오른 고은아를 보면서 "너 오늘 보면서 아르헨티나 바티스투타 같다야"라고 말했다. 앞머리까지 잘라서 더 닮았다는 것.

배윤정은 김신영의 말에 "호나우지뉴도 닮았다"고 호응했다. 고은아는 "나 제2의 김희선으로 데뷔한 여자야!"라며 호소했다. 김신영은 "나는 안경 쓰면 이홍렬 선배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고은아는 "그만해. 사람들이 찾아본단 말이야"라고 했다. 배윤정은 "뭐 어때 사람들한테 즐거움을 주는 일인데"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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