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현재 "내가 잘생긴 것 모르겠다, 외모 1등은 전현무"(전참시)

[뉴스엔 이하나 기자]

더보이즈 현재가 전현무의 외모를 칭찬했다.

5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더보이즈 현재가 출연했다.

‘아육대 걔’로 화제를 모았던 더보이즈 현재는 “‘아육대’ 때 재정비하는 시간에 신발끈을 묶고 있었다. 전광판에 제 모습이 나오더라”고 당시 화제를 모았던 모습을 언급했다.

유병재가 “이 정도면 본인이 잘생긴 것 모르지 않죠?”라고 �P자, 현재는 “저는 전혀 모른다”라고 답해 출연자들의 반발을 불렀다. 홍현희가 “여기서 외모 순위 몇 등이냐”라고 묻자, 현재는 “1등은 현무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진짜 못 됐다”, “정말 나쁘다”, “봉사활동 같은 개념이냐”라고 따졌다.

현재는 “뵐 때마다 말씀드리는데 정말 잘 생기셨다”라고 해명했지만, 얼굴을 바꿀 기회가 생기면 바꾸겠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부모님이 낳아주셨으니까 바꾸지 않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는 살면서 많은 굴욕을 당했다고 털어 놓으며 “학창 시절에는 너무 작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작아봤자 얼마나 작았다고. 몇이었는데”라고 버럭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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