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거사무소 방문 60대 여성, 보수 유튜버에 폭행 당해

정진욱 기자 2022. 5. 28.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60대 방문객이 보수성향 유튜버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중이다.

2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인천시 계양구에 소재한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A씨(60대·여)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인천시 미추홀구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5.1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60대 방문객이 보수성향 유튜버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중이다.

2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인천시 계양구에 소재한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A씨(60대·여)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 후보측은 A씨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뒤 밖으로 나가다 A씨가 카메라를 가렸다는 이유로 보수성향 유튜버에게 폭행을 당한 뒤 쓰러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가 특정되지 않았다"며 "폭행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