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이민기, 편의점 사장됐다.."죽기 아니면 까무러 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가 '서울 사람'으로 살아간다.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에는 퇴사 후 서울로 올라온 염창희(이민기 분)가 사업 실패를 겪고 편의점 사장이 된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염창희는 편의점 사장이 돼 직원과 대화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가 '서울 사람'으로 살아간다.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에는 퇴사 후 서울로 올라온 염창희(이민기 분)가 사업 실패를 겪고 편의점 사장이 된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염창희는 편의점 사장이 돼 직원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군고구마 사업을 실패한 후 동기의 제안으로 편의점을 개업했다.
염창희는 직원에게 "사업할 때 팔 잘라서 직원들 월급 줄 수 있으면 그러고 싶었다"라면서 "막막해서 편의점에 와서 앉아있었는데 동기한테 편의점 폐점이 나왔다고 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내가 그런 놈이다"라면서 "내가 있을 자리 귀신같이 와서 앉아있는다"라고 했다. 어느 날 염창희의 동기가 편의점을 찾았다. 동기는 "대단하다 대출 다 갚고"라고 하자 염창희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라고 답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 또 '막말'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