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술 마시면 별명이 들소..전봇대도 사랑한다"(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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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 자신의 주사에 대해 말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다이어트로 고생 중인 멤버들이 술자리 회식을 가졌다.
하재숙은 "나는 술만 마시면 별명이 들소야"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 하재숙은 자신의 술친구는 남편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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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재숙이 자신의 주사에 대해 말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다이어트로 고생 중인 멤버들이 술자리 회식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주사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진행했다. 박문치는 "담낭 떼기 전에는 풍차 돌리기 하고 개집에 들어가고 그랬다"고 말해 언니들을 놀래켰다. 이에 김신영은 "나는 학교 앞에 외양간이 있었다. 그래서 거기서 잤다"고 호응했다.
하재숙은 "나는 술만 마시면 별명이 들소야"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좋아서 막 뛰어다닌다"며 "술만 마시면 세상이 너무 아름답다. 지나가는 전봇대도 좋다. 전봇대도 끌어안고 그런다"고 이야기했다.
또 하재숙은 자신의 술친구는 남편이라 말했다. 그는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난 술 마시면 행복해한다. 그래서 남편이 주량을 다 맞춰줬다"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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