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 칸서 애큐메니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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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브로커'는 애큐메니컬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총 21편 중,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이 호흡을 맞춘 '브로커', 총 두 편의 한국 영화가 공식 초청된 만큼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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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일본 출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28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칸 살롱드엠버서더빨레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브로커'는 애큐메니컬상을 수상했다. 애큐메니컬상이란,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게 돌아간다.
다만, 이는 본상 수상 여부와는 무관하다.
이와 더불어 저녁 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폐막식에선 황금종려상을 포함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총 21편 중,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이 호흡을 맞춘 '브로커', 총 두 편의 한국 영화가 공식 초청된 만큼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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