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 칸서 애큐메니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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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번째 한국 영화 '브로커'가 애큐메니컬상을 수상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8일(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애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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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번째 한국 영화 ‘브로커’가 애큐메니컬상을 수상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8일(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애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큐메니컬상은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 수여되는 상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01년 ‘디스턴스’(경쟁 부문), 2004년 ‘아무도 모른다’(경쟁 부문/남우주연상 수상), 2009년 ‘공기인형’(주목할만한 시선),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경쟁 부문/심사위원상 수상), 2015년 ‘바닷마을 다이어리’(경쟁 부문), 2016년 ‘태풍이 지나가고’(주목할만한 시선), 2018년 ‘어느 가족’(경쟁 부문/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 ‘브로커’로 통산 8번째 칸 국제영화제 진출의 쾌거를 기록해 의미를 더한다.
한편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폐막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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