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현수막 훼손한 남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현수막을 불로 태운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8일) 아침 9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공원에 걸려 있던 송 후보의 현수막을 라이터 불로 태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는데 특정 정당에 소속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현수막을 불로 태운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8일) 아침 9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공원에 걸려 있던 송 후보의 현수막을 라이터 불로 태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는데 특정 정당에 소속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당한 이유 없이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4월에도 중국산 마스크 대량 수입"
- [자막뉴스] 뚜렷해지는 北 '이상 징후'...한미일, 이례적 공동성명
- [자막뉴스] 치료약도 없는데...전국 초토화시킨 '소나무 에이즈'의 정체
- 트럼프 "악의 존재는 시민 무장 최고의 이유"
- 경찰, '임영웅 뮤직뱅크 0점 논란' 수사 착수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날씨] 찬바람 강해지며 곳곳 영하권 추위...체감온도 영하 12도
- "비겁한 변명과 거짓말로...해도해도 너무하다" 기자회견 본 전문가의 반응 [Y녹취록]
- 숨지도 못 하고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