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종, 프리미엄 패브릭 모듈 소파 '에르네' 출시

김경목 기자 2022. 5. 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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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이 패브릭 모듈 소파 신제품 '에르네'를 출시했다.

프렌치 모던 양식을 기반으로 한 라메종 컬렉션은 간결한 실루엣과 절제된 장식, 가구 그 자체의 조형미를 강조한 우아한 매력이 포인트다.

이번에 출시된 에르네 역시 부드러운 곡선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조형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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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이 패브릭 모듈 소파 신제품 '에르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 라메종(LA MAISON)
사진제공 : 라메종(LA MAISON)
사진제공 : 라메종(LA MAISON)

프렌치 모던 양식을 기반으로 한 라메종 컬렉션은 간결한 실루엣과 절제된 장식, 가구 그 자체의 조형미를 강조한 우아한 매력이 포인트다.

이번에 출시된 에르네 역시 부드러운 곡선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조형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입체적인 직조감의 부클(Boucle) 소재를 사용해 미니멀한 디자인에 개성을 더했다. 로우백 디자인과 천연 무늬목의 오픈형 다리는 확장성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에르네는 세분화된 모듈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소파를 조합해 공간을 더욱 넓고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유니크한 형태의 앵글 카우치는 감각적인 거실을 연출하기 알맞다. 더불어 좌식형 라이스프타일에도 안성맞춤인 넉넉하고 편안한 좌방석의 깊이감을 자랑한다. 

아이보리 컬러와 우드톤을 매치해 어느 공간에서나 편안하게 어울리며,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몸을 지지하는 미디엄 하드 경도의 착석감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4인소파 카우치형 기준 362만 원이다.

김경목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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