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미국서 태어나, 프로선수 되고 싶어 한국 국적 택했다"(청춘야구단)

박수인 2022. 5. 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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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선수가 한국 국적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미국에서 태어났다는 김영우는 "만 18세 때 한국과 미국 국적 중 하나를 택해야 했는데 일단은 프로선수가 무조건 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으니 한국 국적을 택했다. 미국 국적을 택하면 한국에서는 용병으로밖에 못 뛰니까"라며 군대에 다녀온 이유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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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영우 선수가 한국 국적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5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직은 낫아웃 청춘야구단'에서는 청춘야구단과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치러졌다.

청춘야구단에서 후보로 있는 시간이 길었던 김영우는 "솔직히 말하면 (기분이) 안 좋았던 것도 있었다.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싶었다"면서도 "언제 떨어질지 몰라도 더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태어났다는 김영우는 "만 18세 때 한국과 미국 국적 중 하나를 택해야 했는데 일단은 프로선수가 무조건 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으니 한국 국적을 택했다. 미국 국적을 택하면 한국에서는 용병으로밖에 못 뛰니까"라며 군대에 다녀온 이유를 알렸다. (사진=KBS 1TV '청춘야구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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