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부' 손연재, 직접 전한 결혼 소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김두연 기자 2022. 5. 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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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한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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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진을 통해 순백의 드레스 자태도 공개했다. 흰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손연재는 손에 부케를 연상시키는 꽃다발을 들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손연재는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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