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센트럴리그, 28일 성료

이한주 기자 2022. 5. 28.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추어 대회인 로드FC 센트럴리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로드FC 인천 정도관 관장 김성태 상임지부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그냥 센트럴리그에 참가했을 때는 몰랐었던 사소한 것들이 너무 많이 보였다.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고 케이지 체크, 바닥 체크부터 이것저것 체크를 하면서 많이 배웠다"며 "심판분들도 그렇지만 본사 직원분들도 어마어마하게 힘을 많이 쏟고 있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들을 많이 느껴서 이런 큰 리그를 만들어주신 거에 감사하고 있다. 인천에서 처음 열린 건데 제가 처음으로 열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로드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아마추어 대회인 로드FC 센트럴리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로드FC는 28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로드FC 인천 정도관에서 제 62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리그, 하비리그(취미부), 루키리그(선수 지망부), 세미프로로 리그를 세분화 해 진행됐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하기에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각 경기마다 선수들의 수준과 나이 등을 고려해 리그마다 다른 룰이 적용돼 안전하게 치러졌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기에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체육관 환기, 체육관 전체 방역도 신경 쓰며 대회가 진행됐다.

역대 최다인 116경기가 열려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케이지 위에서 최선을 다했다. 많은 경기들이 하루에 전부 진행됐으며 오전 10시에 시작된 경기는 오후 9시에 끝났다.

로드FC 인천 정도관 관장 김성태 상임지부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그냥 센트럴리그에 참가했을 때는 몰랐었던 사소한 것들이 너무 많이 보였다.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고 케이지 체크, 바닥 체크부터 이것저것 체크를 하면서 많이 배웠다"며 "심판분들도 그렇지만 본사 직원분들도 어마어마하게 힘을 많이 쏟고 있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들을 많이 느껴서 이런 큰 리그를 만들어주신 거에 감사하고 있다. 인천에서 처음 열린 건데 제가 처음으로 열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성태 상임지부장은 "진 경기도 배울 게 있다"며 "두 번 세 번 나온 친구들도 있지만 처음 나온 친구들은 이렇게 하면 조금씩 더 성장해 나가는 거니까. 자기가 몸소 배워 더 확실하게 머릿속에 각인됐을 것"이라고 종합격투기 선배로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후배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