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심하는 민주당..윤호중-박지현 "걱정 끼쳐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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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후 당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당 내홍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힘을 모으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비대위는 이날 국회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까이 긴급 비대위 회의를 진행했다.
고 대변인은 "지금 이런 모습이 민주당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라고 인식한다"며 "오늘부터 비대위는 당면한 지방선거 승리와 당 혁신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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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후 당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당 내홍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힘을 모으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비대위는 이날 국회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까이 긴급 비대위 회의를 진행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두 위원장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지금 이런 모습이 민주당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라고 인식한다"며 "오늘부터 비대위는 당면한 지방선거 승리와 당 혁신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두 분은 향후 이런 일이 없이 손을 붙들고 단합해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함께 말씀하셨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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