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이병헌과 안부 전화 "가끔 오빠 그리워한다"
유은영 2022. 5. 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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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신민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28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박정준(김우빈)은 이동석(이병헌)을 만나러 갔다.
이동석은 박정준에게 민선아(신민아)가 보내온 영상들을 보여줬다.
박정준이 떠나자 이동석은 민선아가 살기 위해 꾸미던 집의 사진을 찍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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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신민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28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박정준(김우빈)은 이동석(이병헌)을 만나러 갔다. 이동석은 박정준에게 민선아(신민아)가 보내온 영상들을 보여줬다.
이동석은 "아무 이유 없이 지 사는 모습만 찍어서 보낸다.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정준은 "형님이 걱정하는 거 아는 거다"라고 말했다.
박정준이 떠나자 이동석은 민선아가 살기 위해 꾸미던 집의 사진을 찍어 보냈다. 민선아는 곧바로 이동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멋지다, 집"이라고 말했다.
이동석은 민선아의 안부를 물었다. 민선아는 "오빠 말 잘 듣고 있다. 매일 운동하고, 가끔 오빠를 그리워하면서"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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