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세븐틴, 전원 재계약 성공 후 더욱 'HOT'해진 예능감! [Oh!쎈 종합]

김예솔 2022. 5. 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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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예능감이 더욱 'HOT'해졌다.

28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등장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준을 대신해서 디에잇, 조슈아가 1.12미터를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디에잇과 조슈아는 1.20미터에 도전했고 디에잇만 성공해 점프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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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세븐틴의 예능감이 더욱 'HOT'해졌다.  

28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등장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날 세븐틴은 멤버 전원이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새로운 시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븐틴은 신곡인 'HOT'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준은 "나는 점프를 굉장히 잘한다. 무대에서도 점프를 많이 하고 평소에도 점프를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준은 무대 위에서 점프를 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수근은 "너라는 증거가 없다. 다리만 나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세븐틴 멤버들은 제자리 점프 대결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0.8미터에서 모두 자신있게 점프해 손쉽게 성공했다. 하지만 민규는 포기했다. 이어 세븐틴 멤버들은 1미터 점프에 도전했다. 예상외로 민경훈이 바로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진호 역시 "이건 그냥 된다"라며 바로 성공했다. 

세븐틴 멤버들 역시 1미터도 여유롭게 성공했다. 하지만 승관이는 포기했다. 점프 장애물은 1미터 10으로 올랐고 디에잇은 가볍게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민경훈은 "그까이꺼"라고 외치며 안타깝게 탈락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호시는 실패했고 조슈아는 아슬아슬하게 성공했다. 도겸은 쩍벌자세로 탈락해 큰 웃음을 안겼다. '아는형님'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남은 이진호가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별명을 '점프준'으로 모든 이들에게 점프를 하게 만들었던 준은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실패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준을 대신해서 디에잇, 조슈아가 1.12미터를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진호는 1.12미터에 도전하다가 그만 바지의 지퍼가 터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지만 결국 실패했다. 

디에잇과 조슈아는 1.20미터에 도전했고 디에잇만 성공해 점프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디에잇은 "개인기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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