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새 정부에 부담되고 싶지 않다"..국조실장직 고사
박소정 2022. 5. 28. 22:16
새 정부의 국무조정실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국무조정실장 직을 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행장은 오늘(28일) YTN과의 통화에서 국무조정실장 직에 대한 검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된 것이 매우 부담스러웠다며 여기서 그치는 게 순리라고 말했습니다.
밤새 고민한 결과 자신으로 인해 새 정부에 부담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오늘 아침에 마음을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한덕수 국무총리와 사전 조율한 것은 아니며 고사 입장을 한 총리에 직접 전하지는 않았지만, 언론을 통해 보셨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윤 행장은 앞서 한 총리의 추천으로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경력 때문에 국민의힘 내부의 반대에 부딪혔고 윤석열 대통령도 임명을 고심해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4월에도 중국산 마스크 대량 수입"
- [자막뉴스] 뚜렷해지는 北 '이상 징후'...한미일, 이례적 공동성명
- [자막뉴스] 치료약도 없는데...전국 초토화시킨 '소나무 에이즈'의 정체
- 트럼프 "악의 존재는 시민 무장 최고의 이유"
- 경찰, '임영웅 뮤직뱅크 0점 논란' 수사 착수
- 트럼프 "이란에 매우 강한 타격"...이스라엘 "새 지도자 선출 시도 타격할 것"
- 임형주 '공사대금 미지급' 논란..."원청에 이미 지급"
- 치솟는 기름값에 '동분서주'...싼 주유소마다 '북새통'
- '단종 오빠' 일냈다...사극으로 12년 만에 '천만'
- '20개월 딸' 영양결핍 사망 친모 구속 기로..."아기에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