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북 울진 산불 3단계 발령..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입력 2022. 5. 28. 22:10 수정 2022. 5. 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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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8일 낮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사이 진화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해 야간 산불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또 이날 오후 8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과 소방청은 산불 현장에 진화대원 800여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며 밤사이 산불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오후 8시 기준 진화율은 30%이며 피해 영향 구역은 110ha에 달하며, 현재까지 진화율을 3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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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8일 낮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사이 진화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해 야간 산불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또 이날 오후 8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과 소방청은 산불 현장에 진화대원 800여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며 밤사이 산불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총력 대응하라”며 “신속한 주민 대피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고 민가 피해 최소화에도 노력하고 현장 소방대원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오후 8시 기준 진화율은 30%이며 피해 영향 구역은 110ha에 달하며, 현재까지 진화율을 30% 수준이다.
< 동아닷컴 >
산림청과 소방청은 산불 현장에 진화대원 800여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며 밤사이 산불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총력 대응하라”며 “신속한 주민 대피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고 민가 피해 최소화에도 노력하고 현장 소방대원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오후 8시 기준 진화율은 30%이며 피해 영향 구역은 110ha에 달하며, 현재까지 진화율을 3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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