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이준기, 미국 좌천에 "이경영 오른팔 베어버리고 갈 것"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5. 28.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이경영을 향해 날을 세웠다.

28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하 '어겐마') 최종회에서는 조태섭(이경영)을 잡기 위한 최종 관문에 돌입한 김희우(이준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김희우는 선뜻 "다르겠다. 미국 연수 가겠다고 보고해달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희우는 "떠나기 전에 조태섭 오른팔 베어버리겠다"며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말해 긴장감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영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이경영을 향해 날을 세웠다.

28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하 '어겐마') 최종회에서는 조태섭(이경영)을 잡기 위한 최종 관문에 돌입한 김희우(이준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석규(김철기)는 "미국 연수 지시가 떨어졌다. 다음 달 초다. 너한테 좋은 기회가 될 거라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우는 선뜻 "다르겠다. 미국 연수 가겠다고 보고해달라"고 답했다.

이에 전석규는 "세상 좋아졌다. 일개 검사가 검사장한테 일을 시키고"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김희우는 "떠나기 전에 조태섭 오른팔 베어버리겠다"며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말해 긴장감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