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단기 근로자 10만 명 넘어..'역대 최고'
김계애 2022. 5. 28. 21:58
[KBS 부산]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부산의 '초단기 근로자'가 지난달 10만 명을 넘어 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의 초단기 근로자 수는 지난해 4월, 9만 6천 명보다 7천 명 늘어 10만 3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등의 영향으로 고령층의 초단기 취업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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