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 신민아, 이병헌에 "난 잘 있어..오빠를 그리워하면서"

이시호 기자 2022. 5. 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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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배우 신민아가 이병헌에 안부를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이동석(이병헌 분)과 민선아(신민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동석은 이날 박정준(김우빈 분)에 민선아가 매일 자신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보내온다며 자랑했다.

이동석은 "너는 잘 있냐"고 물었고, 민선아는 "그럼. 오빠 말 잘 듣고 있지. 매일 운동하고, 가끔 오빠를 그리워하면서"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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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화면 캡처
'블루스' 배우 신민아가 이병헌에 안부를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이동석(이병헌 분)과 민선아(신민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동석은 이날 박정준(김우빈 분)에 민선아가 매일 자신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보내온다며 자랑했다. 박정준은 왜 이동석은 아무 것도 안 보냈냐며 "밀당이냐"고 웃었다. 이동석은 이에 박정준이 떠난 후 집 사진을 찍어 민선아에 보냈다.

민선아는 바로 이동석에 전화를 걸어 "멋지다 집이"라 말했다. 이동석은 "너는 잘 있냐"고 물었고, 민선아는 "그럼. 오빠 말 잘 듣고 있지. 매일 운동하고, 가끔 오빠를 그리워하면서"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석은 "아직도 동네 오빠로?"라 물었으나 민선아는 대답을 피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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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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