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일 '1승만 더하면'

조수정 2022. 5. 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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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일(27)이 1승만 더하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종합격투기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세번째 한국인이 된다.

오는 6월 3일 원챔피언십은 싱가포르에서 158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권원일은 코-메인이벤트, 이번 대회 두번째로 중요한 경기를 통해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5·브라질)와 대결한다.

사진은 밴텀급 2위 권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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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권원일(27)이 1승만 더하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종합격투기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세번째 한국인이 된다. 오는 6월 3일 원챔피언십은 싱가포르에서 158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권원일은 코-메인이벤트, 이번 대회 두번째로 중요한 경기를 통해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5·브라질)와 대결한다. 사진은 밴텀급 2위 권원일. (사진=원챔피언십 제공) 2022.05.2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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