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3.19%..7회보다 1.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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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3.19%로 잠정 집계되며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27일부터 이날 오후 8시까지 양일간 진행된 결과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913만352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총 20.6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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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남(31.04%), 강원(25.2%), 전북(24.41%)에 이어 4번째 높아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지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3.19%로 잠정 집계되며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27일부터 이날 오후 8시까지 양일간 진행된 결과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913만352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총 20.6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경북은 투표소 331곳에서 전체 선거인 226만8707명 중 52만6014명이 투표를 마쳐 23.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4.46%에 비해서는 1.27% 포인트 낮았다. 경북은 전국에서는 전남(31.04%), 강원(25.2%), 전북(24.41%)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군위군이 52.08%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울릉군(47.09%), 영양군(47.08%)도 50%에 가까운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의성군 44.14%, 성주군 37.37%, 청송군 37.35%, 울진군 33.95%, 청도군 33.51%, 문경시 33.43%, 영덕군 33.31%, 봉화군 33%, 상주시 31.61%, 예천군 30.68% 등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30% 이상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김천시 28.4%, 영주시 27.91%, 고령군 27.67%, 영천시 25.01%, 안동시 24.14%, 경주시 22.41%, 포항시 남구 17.88%, 칠곡군 17.22%, 포항시 북구 16.68%, 구미시 15.87%, 경산시 14.7% 등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도 2일차인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일반 유권자와 같은 방법으로 한 표를 행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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