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 "너무 행복해요"

유수경 2022. 5. 28.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8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손연재도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종합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종합 4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을 발표했다. 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8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손연재도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손연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종합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차리고 CEO 겸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