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승관, 평소에도 예능 톤..웃기려는 욕심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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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잇이 승관의 예능 과욕을 폭로했다.
디에잇은 자신을 '디소룡'이라고 소개하며, 쌍절곤 개인기를 자랑했다.
승관은 "팩폭(팩트 폭력) 장인이다"고 말했다.
디에잇은 승관에 대해 "평소에도 예능 톤을 한다. 점점 방송을 하면서 일상에서도 굳이 안 해도 되는데 욕심을 내서 웃기려고 한다. 그런 모습이 불행해 보였다"고 말해 승관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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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디에잇이 승관의 예능 과욕을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디에잇은 자신을 '디소룡'이라고 소개하며, 쌍절곤 개인기를 자랑했다. 강호동은 "무술도 잘하지만 입으로도 멤버들을 잘 때린다더라"고 제보했다. 승관은 "팩폭(팩트 폭력) 장인이다"고 말했다. 디에잇은 승관에 대해 "평소에도 예능 톤을 한다. 점점 방송을 하면서 일상에서도 굳이 안 해도 되는데 욕심을 내서 웃기려고 한다. 그런 모습이 불행해 보였다"고 말해 승관을 당황케 했다. 승관은 "불행하다는 소리 처음 들어본다"며 놀랐다.
이어 준에 대해서는 "말이 너무 많다. 쓸데없는 말. 그리고 한 번 받아주면 1~2시간 계속된다"며 "하고 싶은 걸 다 해서 남은 힘들지만 자기는 안 힘들다"고 말했다. 민규에 대해서는 "잘생긴 걸 자기가 알기 때문에 재수 없을 때가 있다. 평상시에 반바지 입고 슬리퍼 신고 구겨진 셔츠 입을 때가 많은데 거울을 보면서 '이렇게 입어도 멋있다'라고 한다"고 거침없이 폭로했다. 준은 "디에잇은 말 많은 것도 싫어하고 말 없는 것도 싫어한다"며 반격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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