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사전투표 20%대..대전·충남 지방선거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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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사전 투표율이 20%대를 기록했다.
대전과 충남은 지방선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을 앞우고 27일과 28일 이틀간 실시한 사전투표에서 대전은 19.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4년 전인 2018년 19.66%보다 소폭 상승한 수준으로 지방선거 역대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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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사전 투표율이 20%대를 기록했다. 대전과 충남은 지방선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을 앞우고 27일과 28일 이틀간 실시한 사전투표에서 대전은 19.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123만3557명 주 24만3550명이 사전 투표를 행사했다.
4년 전인 2018년 19.66%보다 소폭 상승한 수준으로 지방선거 역대 최고치다.
충남 역시 20.25%를 기록했다. 180만3096명 중 36만5213명이 투표소를 찾았다. 역시 4년 전 19.55%에 비해 소폭 상승한 지방선거 역대 최고치다.
세종은 29만2259명 중 6만5440명이 참여해 22.39%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4년 전 24.75%에 비해서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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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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