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지혜 부부관계 요구에 ♥박준형 "보름 전에는 이야기해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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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당일 예약(?)에 당황했다.
김지혜는 "신혼 때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집에 어른이 계시니까 표현을 안 했다. 서로 안 맞으면서 골이 깊어졌다. 분가하고 부부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노력해야겠다. 어색했지만, 노력했다. 그래서 부부예약제가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김지혜는 당황하는 박준형에게 다시 한번 "그걸 보고 열심히 일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별나라로 떠나라"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보름 전에는 이야기해야죠"라고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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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박준형이 당일 예약(?)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일을 마치고 밤에 온 김지혜는 “네가 문자 보낸 거 봤지?”라며 부부예약제를 언급했다. 하지만 박준형은 당황하며 부끄러워했다.
김지혜는 “신혼 때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집에 어른이 계시니까 표현을 안 했다. 서로 안 맞으면서 골이 깊어졌다. 분가하고 부부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노력해야겠다. 어색했지만, 노력했다. 그래서 부부예약제가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김지혜는 당황하는 박준형에게 다시 한번 “그걸 보고 열심히 일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별나라로 떠나라”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보름 전에는 이야기해야죠”라고 부끄러워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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