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신동미, 오민석에 "내가 식었어" 윤시윤♥배다빈 노래 이벤트 (종합)

유경상 2022. 5. 28.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미가 오민석에게 식었다고 고백했고, 윤시윤은 배다빈에게 노래 이벤트를 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7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현재(윤시윤 분)는 현미래(배다빈 분)에게 노래 이벤트를 했다.

현미래(배다빈 분)는 드라마 작가 김유진(남보라 분)까지 이현재에게 관심을 보이자 불안해했고 "계속 현재씨에게 직진이었다. 이제 좀 뒤로 물러날게요"라며 거리를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미가 오민석에게 식었다고 고백했고, 윤시윤은 배다빈에게 노래 이벤트를 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7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현재(윤시윤 분)는 현미래(배다빈 분)에게 노래 이벤트를 했다.

나유나(최예빈 분)는 이수재(서범준 분)와 아파트 때문에 결혼하는 척하기로 한 뒤 이수재 모친 한경애(김혜옥 분)가 너무 잘해주자 죄책감을 느꼈다. 나유나는 한경애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보러 갔다가 눈물 흘리며 “어머니 죄송해요. 저 이 결혼 못해요”라고 말했다. 마침 도착한 이수재가 당황하는 사이 한경애는 “이게 다 너 때문”이라며 아들을 때렸다.

한경애는 나유나가 결혼 준비를 혼자 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눈물을 흘린 줄로만 알았고 나유나는 그런 한경애에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했다. 한경애는 아들 이수재에게 결혼을 좀 늦추라며 나유나를 달래주라고 당부했다. 이수재는 나유나에게 어떻게 할 생각인지 물었고, 나유나는 결혼 프로젝트를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

현미래(배다빈 분)는 드라마 작가 김유진(남보라 분)까지 이현재에게 관심을 보이자 불안해했고 “계속 현재씨에게 직진이었다. 이제 좀 뒤로 물러날게요”라며 거리를 뒀다. 이현재는 그런 현미래에게 “호칭 바꾸자. 이제 너라고 할게. 너도 너라고 해”라며 직진했다. 현미래는 이현재의 갑작스러운 반말에 미소를 보였다.

이현재는 현미래에게 갚을 빚이 있다며 함께 커플룩을 사러 갔고 옷을 선물했다. 현미래는 이현재의 선물에 기뻐했지만 이현재가 “네가 뒤로 간만큼 내가 앞으로 갈게”라고 말하자 현미래는 “그럼 나 뒤로 더 갈 거다”며 “겁나니까. 나는 아직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 그걸 너랑 정식으로 만나면서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윤재(오민석 분)는 심해준(신동미 분)에게 빚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할 타이밍을 노렸고 함께 김밥을 먹으러 갔다가 나유나와 마주쳤다. 심해준은 이윤재가 김밥을 먹으러 가자고 한 데 실망했고 동생의 여자 친구라는 나유나를 소개해주지 않자 더 실망했다. 심해준은 이윤재를 싸늘하게 대했지만 이윤재는 조부 이경철(박인환 분)과 부친 이민호(박상원 분)에게 심해준이 “날 너무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이민호는 부친 이경철이 요가학원을 갔다가 술자리가 늦어지자 데리러 갔고 윤정자(반효정 분)는 아들 현진헌(변우민 분)이 늦게 오자 분노했다. 윤정자는 며느리 진수정(박지영 분)이 함께 오지 않은 데도 불만을 드러냈다.

선작가는 심해준과 이현재를 커플만들기 프로그램에 섭외하려고 했고 이현재가 노래를 잘 한다는 말에 “여자들 성시경 노래 불러주면 다 넘어온다”고 반색했다. 이현재는 “저 여자친구 있다”고 섭외를 거절했고 김유진에게 “정말 여자들이 성시경 노래 불러주면 다 넘어 오냐. 여자친구에게 불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심해준은 이윤재가 만나자고 하자 거절했다. 이윤재가 “좀 싸하다? 어제부터 그랬는데?”라고 묻자 심해준은 “느꼈구나? 내가 좀 식었어”라며 “썸 너무 좋은 것 같다. 진짜 부담 하나 없다”고 답했다. 이현재는 현미래에게 ‘두 사람’ 노래를 불러주며 이벤트를 펼쳤다. 하필 그 라이브카페를 찾아온 김유진은 “운명이야 이건. 골키퍼 있어도 골 들어간다”며 이현재에게 반했다. (사진=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