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동대문구 모텔서 방화..70대 투숙객 영장
김치연 2022. 5. 28. 21:27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홍규빈 기자 = 28일 오전 0시 50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지하 1층·지상 6층짜리 모텔 건물 5층에서 방화로 화재가 발생했다. 한밤중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이 소방에 구조됐다. 구조된 2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2022.5.28 [서울 동대문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브리트니, '14년 후견' 부친과 분쟁 종지부…소송 비용 합의 | 연합뉴스
- '카르티에 귀걸이 1만9천원'…멕시코서 홈피 가격오류 소동 | 연합뉴스
- '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 | 연합뉴스
- 서류심사만으로 1억 '뚝딱'…청년 전세대출 허점 파고든 사기범 | 연합뉴스
- "남성 호르몬 주체 못 해" 신도이자 이종사촌 강제 추행한 목사 | 연합뉴스
- '주말 출근 강요' 주장 직원 출퇴근기록 본 상사 유죄→무죄 | 연합뉴스
- 英옥스퍼드서 만드는 토마토 김치…"음식이 사람들을 묶어주죠" | 연합뉴스
- 수면제·술에 취해 남편 살해한 50대 징역13년…심신상실 불인정 | 연합뉴스
- 동료들 대화 몰래 녹음해 상사에게 알려 준 4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금시계 경매에 나온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