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의 한국 여자탁구 '샛별' 김나영

안홍석 2022. 5. 28.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탁구 최강 포스코에너지와 남자탁구 강호 삼성생명이 한국프로탁구(KTTL) 원년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두 팀의 막내 김나영(17)과 조대성(20)이 우승을 확정 짓는 승리를 책임져 한국 탁구의 미래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28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 내 탁구 전용 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KTTL 코리아리그(1부 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삼성생명을 매치 점수 3-1로 제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탁구 최강 포스코에너지와 남자탁구 강호 삼성생명이 한국프로탁구(KTTL) 원년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두 팀의 막내 김나영(17)과 조대성(20)이 우승을 확정 짓는 승리를 책임져 한국 탁구의 미래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28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 내 탁구 전용 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KTTL 코리아리그(1부 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삼성생명을 매치 점수 3-1로 제압했다.

KTTL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은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1승을 안고 시작하기 때문에 정규리그 1위(승점 42) 포스코에너지는 1차전 승리만으로 통합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나영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2.5.28 [KTT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