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행곡리 야산 화재 계속..산불 3단계 발령

김철희 2022. 5. 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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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행곡리 야산에서 난 불이 밤늦게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현장에 순간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저녁 8시 반을 기준으로 현장에 산불 3단계와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울진과 주변 지역의 동원 가능 진화인력을 모두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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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행곡리 야산에서 난 불이 밤늦게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현장에 순간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저녁 8시 반을 기준으로 현장에 산불 3단계와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울진과 주변 지역의 동원 가능 진화인력을 모두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마을 주민 34명이 주변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고 보광사 대웅전 1개소가 모두 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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