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 "세븐틴 전원 재계약..민규, 금액적인 면에서 까다로워"(아는 형님)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5. 28.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승관이 세븐틴의 전원 재계약 일등 공신으로 꼽혔다.

28일 저녁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세븐틴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무엇보다 재계약 일등 공신은 승관으로 꼽혔다.

승관은 "재계약 조율을 하다 보면 '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세븐틴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는 형님' 승관이 세븐틴의 전원 재계약 일등 공신으로 꼽혔다.

28일 저녁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세븐틴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엄청난 뉴스가 있다. 세븐틴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에 민규는 이특을 향해 "알지? 쉽지 않다는 거"라고 말했다. 이특은 "쉽지 않다"고 공감했다.

무엇보다 재계약 일등 공신은 승관으로 꼽혔다. 이에 이수근은 "나가려고 했던 사람 몇 명만 얘기해달라"고 농담했다.

승관은 "재계약 조율을 하다 보면 '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호시는 "멤버들끼리 아무리 친해도 생각하는 게 다 다르니까"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와 함께 형님들은 '가장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말한 멤버'를 물었다. 이에 승관은 "까다로운 관점이 각자 다르다. 민규는 금액적인 면"이라고 폭로했다.

민규는 "나는 세븐틴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