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日 선방영 드라마 '미라클' OST 참여
하경헌 기자 2022. 5. 28. 21:13
걸그룹 위키미키가 일본 선방영 드라마 ‘미라클’의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위키미키의 지수연, 엘리, 리나, 루시가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미라클’ 네 번째 OST ‘우리 둘 사이에’가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리 둘 사이에’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설레고 들뜬 마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곡이다. 시원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하고 그루브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며 후렴에서는 팡 터지는 사운드로 듣는 이들에게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팝장르의 곡이다.
위키미키는 각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사랑스럽고 통통튀는 매력부터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장르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섭렵 중이다.
‘미라클’은 기적 같은 사랑의 힘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아이돌 로맨스다. 일본에서 이례적으로 선방영돼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에서는 위키미키의 멤버 루시가 극중 은주아 역으로 분해 꿈과 사랑을 향한 욕망을 연기했다.
위키미키가 참여한 드라마 ‘미라클’의 네 번째 OST 수록곡 ‘우리 둘 사이에’는 28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피해사실 알고 혼절”
- [공식]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 [스경X초점] 또 피프티 사태? 민희진 대표 ‘뉴진스 베끼기’ 입장에 “어른 싸움은 어른끼리”
- [스경연예연구소] 진짜 ‘여왕’은 나영희?…‘눈물의 여왕’ 둘러싼 흥미로운 사실 셋
- 황선홍 vs 신태용, 파리올림픽 길목에서 만난다
- 송하윤 학폭 폭로男, 추가 입장 “죄책감 없이 뻔뻔한 대응”
- 위너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염색+장발 근황두고 ‘시끌’
- [공식] 브브걸, 오늘 소속사 떠난다…“응원해준 쁘이에게 감사”
- [스경연예연구소]르세라핌 ‘코첼라’ 안정적 무대, AR음량 ‘옥의 티’
- 백일섭 “아내? 정 뗐다···안물안궁” (아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