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챌린저스] DK '엑시' 박근철 "오늘 대결, 경계되는 상대 없었다"

성기훈 입력 2022. 5. 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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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대전하나충남후에고(이하 DH.CNJ)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가운데, '엑시' 박근철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8일 서울 마포구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2' 2주 1일차 2경기에서 DK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박근철은 "2연승이 기분 좋지만 상대에게 세트를 많이 내줘서 아쉽다"고 말한 뒤, "라운드를 따라 잡힐때도 이길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패배를 의심하지 않았다는 자신감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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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대전하나충남후에고(이하 DH.CNJ)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가운데, ‘엑시’ 박근철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8일 서울 마포구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2’ 2주 1일차 2경기에서 DK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박근철은 “2연승이 기분 좋지만 상대에게 세트를 많이 내줘서 아쉽다”고 말한 뒤, “라운드를 따라 잡힐때도 이길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패배를 의심하지 않았다는 자신감을 함께 전했다.

또한 플레이와 관련해 “공격때 라운드를 더 딸 수 있었지만 저의 실수가 컸다”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상대 중 경계되는 선수는 없었다”며 승리를 자신했었음을 알렸다.

DK의 다음 대결 상대는 스피어 게이밍이다. 언더독으로 평가 받지만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는 스피어 게이밍과의 대결과 관련해 그는 “저희가 만약에 실수가 없다면 확실하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한다. 저희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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