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무박5일, 도민 속으로'..표심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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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무박 5일 도민 속으로'를 주제로 막판 유세전에 돌입했다.
투표일까지 남은 닷새 동안 밤과 새벽 시간에도 유세 일정을 진행하며 24시간 깨어있는 경기도를 직접 실천하겠다는 '무박 5일 도민속으로' 일정의 하나다.
앞서 김 후보 측은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 "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며 마지막 한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며 무박 5일 일정의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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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청년 만나..SNS 통해 소감 전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무박 5일 도민 속으로'를 주제로 막판 유세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28일 새벽 경기지사 출마 선언과 후보 선출 직후 첫 방문지였던 수원시 인계동을 다시 찾았다.
투표일까지 남은 닷새 동안 밤과 새벽 시간에도 유세 일정을 진행하며 24시간 깨어있는 경기도를 직접 실천하겠다는 '무박 5일 도민속으로' 일정의 하나다.
앞서 김 후보 측은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 "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며 마지막 한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며 무박 5일 일정의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인계동을 방문한 뒤 "24시간 영업 제한 완화 이후 포장마차를 펼친 소상공인 아주머니, 치맥 한잔의 일상을 되찾은 청년들을 만났다"며 "소상공인분들에게 손실보상금 지급은 결코 늦출 수 없는 권리임을 확인한다"고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또 "곳곳에서 저의 손을 잡고 놓칠 수 없는 절절한 사연을 건네줬다"며 "오늘밤도 귀담아듣고, 잘 기억하고, 또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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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준석 기자 lj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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