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종 31.04%..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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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은 31.04%로 집계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유권자 158만98명 중 이날 오후 8시까지 49만436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31.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남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고흥군 49.66%, 신안 48.76%, 곡성 45.88% 순으로, 고흥군은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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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6·1 지방선거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은 31.04%로 집계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유권자 158만98명 중 이날 오후 8시까지 49만436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31.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1.73%에 비해 0.69%p 낮은 수치다.
전남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고흥군 49.66%, 신안 48.76%, 곡성 45.88% 순으로, 고흥군은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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