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승관 "전원 재계약..민규, 금액적으로 까다로웠던 멤버"

공미나 기자 2022. 5. 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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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세븐틴 승관이 재계약 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멤버로 민규를 꼽았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에 형님들은 재계약 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운 멤버를 물었고, 승관은 "각자 까다로운 관점이 있다"며 "민규가 금액적으로 까다로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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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서 세븐틴 승관이 재계약 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멤버로 민규를 꼽았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올해 데뷔 7주년이 된 세븐틴은 일찌감치 전원 재계약을 마쳐 끈끈한 팀워크로 화제를 모았다. 강호동은 이를 언급하며 "승관이 엄청 큰 역할을 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승관은 "중간에서 내가 잘 조율했다"면서 "재계약 조율을 하다 보면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힘들었던 과정을 떠올렸다.

호시는 "멤버들끼리 아무리 친해도 생각하는 게 많이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형님들은 재계약 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운 멤버를 물었고, 승관은 "각자 까다로운 관점이 있다"며 "민규가 금액적으로 까다로웠다"고 답했다.

민규는 "나는 세븐틴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기 때문에 확실히 하고 싶었다"고 멤버들을 위해서였음을 밝혔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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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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